특혜 채용이란 본래의 채용 기준을 무시하고, 개인적인 연고나 영향력으로 인해 특정인을 우대하여 채용하는 것을 말해요. 선관위의 경우, 고위 간부 자녀들이 이러한 특혜를 입었다는 주장이 계속되었고, 이로 인해 채용 과정의 투명성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어요. 선관위의 임원들이 자녀들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어떤 압력이나 비리가 있었는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주요 사례 분석
최근 기자회견에서도 드러났듯, 고위 간부 자녀의 채용 사례가 여러 가지가 보고되었습니다. 특히, 선관위 전현직 사무총장과 고위 간부들의 자녀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더욱 충격적입니다. 채용된 인원 중 절반 이상이 승진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이 과정에서 어떤 특혜가 있었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국민들은 선관위의 특혜 채용 문제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도 이 사건을 집중적으로 보도하며,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어요. 특히, 여론 조사 결과를 보면 70% 이상의 응답자가 이번 사건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결과도 나왔습니다. 정치인들 역시 이 문제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도 40이라는 숫자는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되고 있어요. 예를 들어, 많은 사람들은 40세를 인생의 중간점으로 보며, 이 시기에 성찰하고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경우가 많아요. 이는 인생의 전환점을 상징하기도 해요.
5. 40과 관련된 다른 문화적 해석
한국을 포함한 여러 문화에서도 40이라는 숫자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어요. 예를 들어, 한국의 경우 40대 중반에서 후반은 사회적으로 안정된 시기로 여겨지며, 가족과 직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죠. 이러한 문화적인 해석은 숫자 40이 가지는 의미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줘요.
부동산 초보자들을 위한 정보, 꼭 이것만은 알아두세요. 상가형 오피스텔은 최근 많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수익형 부동산의 한 형태입니다. 오늘은 상가형 오피스텔의 개요와 함께, 수익을 내기 위한 최소 자금, 투자 전략 등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상가형 오피스텔은 상업용 공간과 주거 공간이 결합된 형태로, 주로 도심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러한 오피스텔은 주거용으로도 사용될 수 있지만, 상업적 용도로도 활용 가능하여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상가형 오피스텔은 임대 수익이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어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2. 수익형 부동산의 장점
수익형 부동산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상가형 오피스텔은 임대 수익이 꾸준히 발생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 매우 매력적입니다. 또한,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상가형 오피스텔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요소
상가형 오피스텔에 투자하기 전에는 몇 가지 중요한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첫째, 위치입니다. 도심지나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위치한 오피스텔일수록 임대 수요가 높아 수익성이 증가합니다. 둘째, 건물의 상태와 관리입니다. 잘 관리된 건물은 임대 수익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주변 인프라와 경쟁업체 분석도 필수적입니다.
4. 최소 자금과 투자 전략
상가형 오피스텔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최소 자금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1억 원에서 2억 원 정도의 자금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이는 지역과 건물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의 경우 더 높은 자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투자 전략으로는, 초기에는 소규모 오피스텔에 투자하여 경험을 쌓고, 이후에는 규모를 확장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5. 수익률 분석
수익률은 투자자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입니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상가형 오피스텔의 평균 수익률은 약 5%에서 7% 사이입니다.
이 표는 상가 투자와 오피스텔 투자의 주요 차이점을 보여줍니다. 상가는 보통 5억 원 이상의 자본이 필요하지만, 오피스텔은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7. 마무리 및 투자 팁
상가형 오피스텔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장 조사와 분석이 필요합니다. 또한, 초기 투자금 외에도 유지 관리 비용, 세금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다양한 투자 전략을 시도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세요.
이 TED 강연에서 엘론 머스크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 중인 터널 굴착 프로젝트, 테슬라 및 스페이스X의 최신 동향, 그리고 화성에 미래를 건설하려는 자신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는 TED의 수석 큐레이터인 크리스 앤더슨과의 대화를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비전을 공유하며 청중에게 영감을 주고자 합니다. 이 영상은 과학과 기술, 혁신적인 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이며, 머스크의 통찰을 통해 이들의 사고를 자극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내용 분석
강연에서는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비전과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합니다. 그는 LA 지하에 터널을 뚫는 '더 보링 컴퍼니'의 진행 상황을 알리며, 교통 혼잡 문제 해결을 위한 접근 방식을 제시합니다. 이어서 테슬라의 전기차와 스페이스X의 우주 탐사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들이 인류의 미래에 미칠 긍정적 영향을 강조합니다.
머스크는 화성에 인류를 정착시키겠다는 목표를 언급하며, 이를 위한 기술적 도전과 기회를 설명합니다. 그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와 혁신적인 교통 수단을 통해 인류가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강연 중에는 다양한 시각적 자료와 예시를 통해 청중의 이해를 돕고, 혁신적인 기술이 현실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상세 정보
강연에서 일론 머스크는 LA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지하 터널 공사의 필요성을 여러 통계와 데이터를 통해 강조합니다. 그는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경우 교통 혼잡이 얼마나 감소할지를 구체적 수치로 설명합니다. 또한,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비전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논의하며, 이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도 소개합니다.
머스크는 화성 탐사와 관련된 전략 및 기술적 접근 방식을 상세히 설명하며, 우주 탐사에서 인류가 직면한 도전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론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합니다. 그는 현재의 도시 인프라의 비효율성을 지적하고 개선을 위한 수치적 근거를 제시하며, 자신의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에너지와 혁신적인 기술로 인류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머스크는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슬프지 않기를 원한다"는 발언으로 자신의 열정을 표현하며 청중에게 영감을 주고자 합니다. 그는 과거 역사적 사례를 통해 인간의 발전 가능성을 언급하며, 기술이 인류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펼칩니다.
맥락과 의의
머스크의 비전은 개인의 꿈을 넘어서 인류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법으로 해석됩니다. 그는 기후 변화와 도시 교통 문제와 같은 글로벌 이슈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며, 미래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그의 강연은 다양한 시청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기술 혁신의 가능성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시청자들은 머스크의 열정과 비전 있는 사고방식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그가 제시하는 미래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러한 반응은 그의 강연이 단순한 기술적 설명이 아닌 인류의 미래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고 있음을 잘 보여줍니다. 머스크의 프로젝트들은 교통, 에너지, 우주 탐사 등 여러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어내며 현대 산업과 기술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그의 발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남기며, 그의 비전이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로 남을 것이라는 점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기술 발전과 인류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데 있어, 머스크의 접근 방식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입니다.
결론
엘론 머스크의 강연은 혁신과 기술 발전이 인류의 미래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실행 가능한 비전을 제시합니다. 그의 메시지는 기술적 성과를 넘어 지속 가능한 발전과 인류의 진화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고 있습니다. 머스크의 프로젝트와 목표는 단순한 기업 활동을 넘어 인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이 영상을 통해 머스크의 사고방식을 배우고, 실현 가능한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그의 비전이 현실화되기를 기대하며, 이러한 혁신적 접근은 여러 분야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엔론, TED에 다시 오신 걸 환영합니다. 모시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엔론 머스크: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A: 이제 30분 정도 동안 당신이 그리는 흥미로운 미래를 이야기 하고자 하는데요. 첫 질문이 좀 아이러닉할 것 같습니다. 왜 뚫으시려는 거죠?
EM: 네. 제 스스로도 그 질문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저희는 LA의 지하에 구멍을 내려고 하는데요. 이는 교통 체증을 완화시키기 위한 3차원 네트워크의 터널이 될 수도 있는 시발점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교통 체증은 오늘날 우리의 영혼을 탈탈 터는 문제 중의 하나입니다.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죠. 인생에서 너무도 많은 부분을 가져갑니다. 아주 끔찍합니다. LA 에선 특히 더 끔찍하죠. (웃음)
CA: 이를 보여주는 첫 번째 그림을 오늘 가져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보여드려도 될까요?
EM: 네, 당연하죠. 여러분께 처음 보여드리는 겁니다. 저희가 말하고 있는 게 바로 이런 모습입니다. 3차원 터널 네트워크를 만드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우선, 터널의 출입구를 도시의 교통망과 완벽하게 합칠 수 있어야 합니다. 엘리베이터와 그에 달린 자동차용 스케이트 보드 같은 게 있다면 두 대의 주차 공간만으로도 터널의 출입구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스케이트 보드에 싣는 것이죠. 일단 제한 속도는 없지만 저희는 시속 200 km 로 작동하게끔 만들고 있습니다.
CA: 얼마라고요?
EM: 시속 200 km 니까, 시속 130 마일 정도요. 예를 들자면, 웨스트우드에서 LA 공항까지는 5-6분 정도 걸릴 겁니다. (박수)
CA: 그러면 초기에 만들어진 것은 요금을 내는 톨게이트 형태의 도로겠군요.
EM: 그렇습니다.
CA: 지상 도로의 교통량도 약간은 줄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EM: 여러분들이 눈치를 채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터널 깊이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위로 올리는 것보다 훨씬 더 깊이 내려갈 수 있죠. 가장 깊은 광산은 가장 높은 빌딩의 높이보다 훨씬 더 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3차원 터널 네트워크로 그 어떤 형태의 도심 정체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이 핵심입니다. 터널에 대한 반론으로는 한 층의 터널을 추가해서 교통량을 해소하더라도 모두 사용이 되어서 처음의 체증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터널의 갯수와 깊이는 제한이 없습니다.
CA: 하지만 이전의 경우를 보면, 땅을 파는 비용은 엄청났습니다. 그 때문에 이런 아이디어가 실현되지 못할 수도 있는데요.
EM: 그렇죠. 그 말도 맞습니다. 예를 들어 드리자면, LA 지하철 연장 공사가 2.5마일 정도였는데 완공되는데까지 20억 달러가 든 걸로 알고 있습니다. LA 에서 지하철 연장 공사를 하려면 1마일에 10억 달러 정도가 듭니다. 그렇다고 세계 최고의 지하철 시설은 또 아니에요. 일반적으로 터널을 만든다는 것은 꽤나 어려운 게 맞습니다. 저는 터널 1마일을 뚫는 데 있어서 생산성을 10배 이상 늘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CA: 실현 방안은 뭔가요?
EM: 사실 두 가지만 해결할 수 있다면 굉장한 성과를 이룰 수 있고 그 이상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첫 번째는 터널의 지름을 절반 이상으로 줄이는 겁니다. 규정에 따르면, 1차선 터널의 경우에는 지름이 26-28피트 정도가 되어야 하는데 사고가 날 경우나, 응급 차량 연소 기관 차량을 위한 충분한 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지름을 저희가 원하는 절반 크기의 12피트로 줄인다면, 전기 스케이트가 다니기에도 충분하고 지름을 절반으로 줄이면 단면적은 4분의 1로 줄어들고 터널 공사 비용은 이 단면적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렇게 한다면 거의 두 배에 달하는 향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굴착 기계는 절반의 시간은 굴착에 쓰고 나머지 절반은 터널 벽을 강화하는 데 사용합니다. 즉, 굴착과 내벽 강화를 한 번에,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든다면 두 배의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이 둘을 합치면 8배의 향상이죠. 그리고 이 기계들은 성능을 100% 다 쓰고 있지 못하기에 기계의 성능도 상당히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게 최소 2배 많게는 4-5배의 향상을 추가로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저는 1마일 당 비용을 10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는 꽤나 분명한 일련의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게리라고 하는 애완용 달팽이가 있는데요. 이 이름은 "사우스 파크" 아니 "네모바지 스펀지밥"에서 따왔습니다. (웃음) 현재 게리는 터널 굴착 기계보다 14배 정도 빨리 갈 수 있습니다. (웃음)
CA: 그래서 게리를 이기시겠다?
EM: 네, 이기고 싶어요. (웃음) 아주 끈기가 있지는 않아요. 그리고 이기면 큰 승리가 될 겁니다. 달팽이를 이기는 게 저희 목표입니다.
CA: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미래의 도시를 생각할 때 해결책은 하늘을 나는 자동차나, 드론 같은 걸 생각하는데요. 지상과 떨어져서 말이죠. 왜 이게 더 나은 해결책이 아닌거죠? 터널을 뚫는 비용도 필요 없는데요.
EM: 저도 날아다니는 것들 참 좋아하는데요. 저희 로켓도 만들잖아요. 날아다니는 것들 좋아합니다. 비행 물체에 대해 근본적인 편견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비행 자동차에는 어려움이 몇 가지 있습니다. 꽤 시끄럽고 여기서 나오는 바람이 꽤 세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뭔가가 여러분의 머리 위를 날아다닌다고 해보세요. 비행 자동차가 여기저기 날아다니면 절대로 안정을 주는 상황은 아닐 겁니다. (웃음) 이렇게 생각하진 않을 거예요. "오늘 기분이 훨씬 더 좋네." "휠 캡은 점검했겠지? 갑자기 날아와서 내 목을 치는 거 아냐?" 아마 이렇게 생각하겠죠.
CA: 그래서 미래 도시에 대한 당신의 비전은 지하에 수많은 3차원 터널 네트워크가 있는 것인데요. 혹시 하이퍼루프와 연관이 있나요? 몇 년 전에 발표하신 하이퍼루프에 터널을 적용할 수 있을까요?
EM: 네, 저희는 하이퍼루프와 관련된 것들에 대해 꽤 오랫동안 고민해왔습니다. 저희는 교통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장려하기 위해 학생 공모전 용으로 스페이스X 옆에 하이퍼루프의 시험용 도로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거대 하드론 충돌기 이후 부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진공실입니다. 꽤나 재미있는 일이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취미 정도였습니다. 그러다가 저희는 이것이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그 학생 프로젝트를 밀어줄 자그마한 동체를 만들었고, 이것이 다른 것을 밀지 않을 때 얼마나 빨리 갈 수 있는지를 보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겨우 0.8마일의 길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속 열차보다도 빨리 갈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낙관했습니다.
CA: 우와. 브레이크도 잘 만들었네요.
EM: 네, 맞아요, 그러네요. 산산조각 나거나, 빨리 가거나 둘 중 하나였을 거에요.
CA: 하지만 당신은 꽤 긴 거리를 터널 안에서 이동하는 하이퍼루프를 그렸던 거네요.
EM: 바로 그겁니다. 굴삭 기술을 살펴 보면 터널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하수면을 막아야 하고 그러자면 5-6 기압을 버틸 수 있는 외벽을 만들어야만 합니다. 진공이나 그에 가까운 상태는 겨우 1기압에 불과합니다. 실제로는 지하수면을 버틸 수 있는 터널을 지으면 자연히 진공 상태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죠.
CA: 그렇군요.
EM: 네, 그렇습니다.
CA: 그게 다 그려 지시는군요. 그렇다면 당신은 어느 정도 길이로 하이퍼루프를 만들 건가요?
EM: 딱히 그런 한계는 없는 것 같아요. 원하는 만큼 만들 수 있을 거예요. 만약에 DC 에서 뉴욕으로 가는 하이퍼루프를 만든다면 아마도 전체를 지하로 만들 것 같아요. 워낙 복잡한 곳이니까요. 수많은 빌딩과 주택을 지나가겠죠. 또 깊이만 충분하다면 터널을 알아챌 수도 없을 거예요. 가끔, 자기 집 밑으로 터널이 지나가면 굉장히 짜증날 거라고 하는 사람들을 만나거든요. 만약에 주택 아래로 터널 지름 3-4배 정도의 깊이에 터널이 지나간다면 터널이 거기 있는지조차 모를 거예요. 사실 여러분이 어떤 장치를 쓰던 터널이 있는 것을 찾아낼 수 있다면 하마스가 뚫어 놓은 터널을 찾는데 혈안이 된 이스라엘 군이나 마약 터널을 찾으려고 하는 미국 국경 수비대로부터 엄청난 돈을 벌 수 있을 겁니다. 즉, 현실적으로 땅은 진동을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나서 터널 깊이가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진동 감지가 불가능합니다. 굉장히 정밀한 지질탐사 도구가 있다면 찾아낼 수도 있겠지만요.
CA: 그래서 이 일을 위해서 심심한(뚫는) 회사 (The Boring Company)를 설립했군요. 좋아요, 아주 재밌네요. (웃음)
EM: 뭐가 재밌다는 거죠? (웃음)
CA: 어느 정도의 시간을 할애하나요?
EM: 음, 아마도 2-3% 정도요
CA: 취미네요. 여러분은 엔론 머스크 씨의 취미를 보고 계십니다. (웃음)
EM: 뭐 그런 셈이네요. 주로 인턴이나 단시간 일하는 사람들이거든요. 기계도 중고로 샀고요. 아직은 시험단계이지만 좋은 진전을 보이고 있어요.
CA: 그러니까 더 많은 시간은 테슬라에서 충전 자동차 같은 운동 수단을 만드는 데 할애하겠네요. 혹시 터널 프로젝트의 실행 동기 중 하나가 전기 자동차던 자율 주행 자동차건 간에 현재보다 훨씬 더 많은 차량이 도로에 나오는 것에 때문인가요? EM: 네, 바로 그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율 주행 차랑이 생기면,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따라서 체증도 해소될거라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지만, 자동차를 스스로 몰고 가는 것 보다 훨씬 더 싸게,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시켜주는 공용의 자율 기관을 가지게 된다면, 버스를 타는 것보다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이 더 저렴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버스 요금보다 더 저렴할 겁니다. 그러면 공유 이동 수단으로 인해 발생할 운전량은 훨씬 더 커질 것이며, 교통 체증은 더 심해질 겁니다.
CA: 당신은 전기차가 자동차의 미래라고 사람들을 설득하는 목표를 가지고 테슬라를 시작했고, 몇 년 전만 해도 사람들이 비웃었는데요. 지금은 훨씬 더 적어요.
EM: 네, 맞아요. (웃음) 전 모르겠어요. 잘 모르겠네요.
CA: 거의 모든 자동차 회사가 단기나 중기로 전기차 생산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나요?
EM: 네, 그렇습니다. 제 생각에는 거의 모든 회사가 전기 차량 계획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중요도는 다들 다르지만요. 완전 전기차로 가려는 회사들도 있고 시험단계인 회사들도 있어요. 놀랍게도 아직 (수소) 연료 전지를 추구하는 회사도 있지만, 길게 갈 것 같지는 않아요.
CA: 그런데요 엔론 "우리가 해냈어."라고 승리를 선언할 수도 있지 않나 싶어요. 세상은 전기차에 집중하라고 하고, 당신은 다른 걸 할 수 있지 않나요?
EM: 그러네요. 저는 최대한 오랫동안 테슬라에 머물 생각이에요. 그리고 준비 중에 있는 흥미로운 일도 많고요. 아시다시피, 모델 3이 출시 예정이고요. 테슬라 소형 트럭도 출시 준비 중이죠.
CA: 알겠습니다. 그건 이따 다시 얘기하죠. 그러니까 모델 3이 7월 쯤 나올 예정이죠?
EM: 네, 7월에 생산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CA: 놀랍네요. 사람들이 가장 기대하는 부분 중 하나가 자율 주행 기능인데요. 이 기능에 대한 영상도 예전에 하나 보여줬었죠.
EM: 네.
CA: 지금 모델 S 에도 자율 주행 기능이 있는데요. 이 영상은 어떤 거죠?
EM: 지금 카메라와 GPS 만 사용하고 있는데요. LIDAR 나 레이더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사람과 동일하게 시각만을 활용하는 거죠. 전체 도로 체계는 시각, 카메라를 통해 주행 가능해야만 하고 이를 해결하면 자율 주행도 해결되는 것이죠. 시야를 해결하지 못하면 해결되지 않은 겁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저희가 도로 상태에 아주 효과적인 시각 신경망을 구축하는 데에 중점을 두는 이유입니다.
CA: 대부분은 LIDAR를 채택하는데요. 당신은 카메라와 레이더를 택했고요.
EM: (레이더 없이) 카메라만 가지고도 사람을 능가할 수 있어요. 사람이 하는 것보다 10배 정도 더 잘 할 수도 있을 거예요.
CA: 지금 판매 중인 새로운 자동차는 카메라가 8개에요. 아직까진 방금 보여준 것처럼 하지는 못하는데요. 언제 쯤 가능할까요?
EM: 올해 말까지 LA에서 뉴욕까지 완전 자율 주행으로 횡단하는 계획에 맞춰서 진행 중이에요.
CA: 그러니까 그 말은, 연말까지는 사람이 테슬라에 타서 운전대를 잡지 않고 "뉴욕"을 찍으면 그리로 간다는 말이네요. EM: 네, 그렇죠. CA: 2017년 말에는 운전대를 잡을 필요도 없다는 거죠?
EM: 네, 올해 11월이나 12월에는 캘리포니아의 주차장에서 뉴욕의 주차장까지 조향장치에 손을 대지 않고 갈 수 있을 겁니다. (박수)
CA: 놀랍네요. 일반 도로를 달리는 테슬라가 이미 있으니까 일부는 가능한 건데요. 국도 체계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도 쌓고 있겠군요.
EM: 네, 하지만 흥미로운 점은 길을 중간에 바꾼다고 하더라도 그 길을 따라 갈 수 있을 거라고 전 꽤 강하게 확신합니다. 이건 굉장히 쉽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특정한 경로에 정말 익숙하다면, 그거도 하나겠지만, 한 국가에서 고속도로에 진입했을 때 그 안에서 모든 곳으로 갈 수 있을 정도로 그 도로를 잘 알아야만 합니다. 즉, LA 에서 뉴욕에만 국한된 게 아니란 뜻이죠. 당일에 실시간으로 시애틀에서 플로리다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LA에서 뉴욕으로 가려고 했다가 LA 에서 토론토로 바꿀 수도 있는 것이죠.
CA: 규제에 관한 것은 차치하고 기술적인 측면만 봤을 때 누군가가 당신의 차를 사서, 말 그대로 핸들에 손을 대지 않고 한숨 자다가, 깼을 때 도착했다고 알아차리는 걸 안전하게 하는데까지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릴까요?
EM: 한 2년 정도 걸릴 것 같아요. 진짜로 어려운 것은, 예를 들어 99.9% 의 확률로 작동하게 만드는 방법이 아니에요. 왜냐하면 1000분의 1의 확률로 사고가 난다면, 편하게 잠들 수가 없을 테니까요. 절대로 잠들면 안 되겠죠. (웃음) 절대 완벽해 질 수는 없을 거에요. 완벽한 시스템은 있을 수 없어요. 하지만, 만약에 100번 또는 1000번을 사는 동안에도 겨우 한 번 정도 사고가 난다면 일평생 사고를 겪을 일이 거의 없을 거고, 저는 그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CA: 자는 것도요. 제가 생각하기에 당신의 큰 걱정 중 하나는 사람들이 너무 일찍 이 시스템을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끔찍한 사고가 나서 모든 걸 되돌리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EM: 음, 제 생각에는 자율 시스템이 정말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래도 사고를 줄일 거라고 생각해요. 차량 안전에 대해 평가해야할 것은 이게 확률적이라는 것입니다. 제 말은, 어떤 경우에는 사람이 탑승해서 실수로 사고를 낼 수도 있다는 것이죠. 없을 수는 없습니다. 자율 주행에 있어서의 기준점은 이 기능을 신뢰하기 위해서 얼마나 더 사람보다 뛰어나야 하느냐 하는 것이죠.
CA: 하지만 말 그대로 자율 주행이 가능한 자동차를 갖게 되면 전체 산업에 끼치는 영향이 굉장히 커 보이네요. 그 단계에서는 주인을 일터에 데려다주고 나서 다른 사람들에게 우버 같은 서비스를 제공해서 돈을 벌어다주고, 이를 통해 자동차를 빌리는 비용을 충당할 정도가 될 수도 있고요. 그렇다면 차량을 무료로 사용할 수도 있다는 것처럼 말씀하셨으니까요. 이게 진짜로 가능할까요?
EM: 네. 결과적으로는 이런 일이 일어날 겁니다. 자율 주행 자동차를 공유할 수 있을 거에요. 사람들이 자동차를 구매해서 혼자서만 사용할 수도 있고, 친구나 가족들하고만 공유하거나 아니면 최고 등급을 받은 사람들하고만 나눠 쓸 수도 있고, 특정 시간대에만 공유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이런 일이 벌어질 거라고 100% 확신합니다. 단지 시기의 문제죠.
CA: 놀랍네요. 반 정도는 가능하다고 말씀하셨고 9월 쯤 발표 예정이신데 혹시나 오늘 저희한테 보여줄 수 있는 게 있으신가요?
EM: 트럭의 맛보기 사진을 보여드리도록 하죠. (웃음) 살아 있어요.
CA: 알겠습니다.
EM: 자율 주행 기능에 대해 굉장히 신중을 기하고 있는 경우입니다. 네, 그래요. (웃음)
CA: 잘 보이지는 않는데 쉽게 볼 수 있는 자그마한 트럭은 아닌 것 같네요. 엄청난 녀석으로 보이는군요. 어떤 면에서 절반이라는 거죠?
EM: 이건 중장비, 장거리용 세미트럭입니다. 운송 가능 무게는 최상급이고 장거리 운행도 가능합니다. 즉, 중장비 트럭 물류를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졌죠. 오늘날의 사람들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중 한 분야입니다. 사람들은 전기 트럭이 힘이나, 운행 거리에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테슬라 세미로 저희는 전기 트럭이 실제로 디젤 세미보다 낫다는 걸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만약 트럭들끼리 줄다리기를 한다면 테슬라 세미가 디젤 세미를 언덕으로 끌고 올라갈 겁니다. (웃음) (박수)
CA: 아주 멋지네요. 단기적으로는 무인이 아니에요. 트럭 운전사들이 몰고 싶어하는 트럭이 될 것 같네요.
EM: 네, 맞아요. 이 트럭이 흥미로운 점은 전기 모터로는 평평한 RPM 곡선을 보이는 반면에 디젤 모터 같은 내연 기관 모터는 언덕 같이 솟아오른 RPM 곡선을 보이죠. 테슬라 세미는 굉장히 빠른 트럭일 겁니다. 트럭을 스포츠카처럼 운전할 수 있을 겁니다. 기어도 없습니다. 단일 속도 같은 거죠.
CA: 뭔가 대단한 영화가 나올 수 있을 것 같네요. 어떤 종류일 지, 어떻게 끝날 지는 모르겠지만 위대한 영화가 될 거예요. (웃음)
EM: 시험 운전이 꽤 별나긴 했어요. 이 첫 트럭의 프로토타입을 운전했을 때 굉장히 특이했어요. 이렇게 큰 트럭을 운전하는데, 엄청 민첩했었거든요.
CA: 잠깐만요, 이미 프로토타입을 몰아 보셨다고요?
EM: 맞아요, 주차장에서 했는데 엄청 재미있었어요.
CA: 놀랍네요. 가상 제품이 아니군요.
EM: 이 큰 트럭을 몰면서 말도 안되는 움직임을 보였죠.
CA: 아주 멋지네요. 자, 그럼 정말 굉장한 사진에서 조금은 덜 굉장한 사진을 보죠. "위기의 주부들"인가에서 나오는 귀여운 집 사진인데요. 이게 갑자기 왜 나온거죠?
EM: 이 사진은 미래가 어떻게 변할 지를 보여주는 사진이에요. 진입로에는 전기차가 있고요. 전기차와 집 사이를 잘 보시면 세 개의 파워월이 벽 옆에 위치해 있고, 지붕은 태양발전 지붕입니다. 즉, 실제로 태양 유리로 되어있습니다.
CA: 그렇군요.
EM: 이건 실제 사진, 인정하자면, 실제 가짜 주택이죠. 실제이지만 가짜인 주택입니다. (웃음)
CA: 그러니까 지붕에 쓴 타일 중 일부는 태양열 발전이 가능하고요.
EM: 맞아요. 태양 유리 타일은 아주 가는 크기로 질감과 색깔을 바꿀 수 있고 미세 루버 창 같은 게 유리에 있어서 땅에서 보면 뒤에 태양전지가 있건 없건 동일하게 보이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지면에서 보면 모두 색깔이 동일하죠. 만약에 헬리콥터에서 본다면 유리 타일 뒤에 태양전지가 있는지 없는지 궤뚫어 볼 수 있긴 합니다. 땅에서는 모르지만요.
CA: 태양빛을 가장 많이 받을 것 같은 곳에만 설치하니까 지붕이 꽤 저렴해지겠네요, 맞나요? 지붕에 타일을 설치하는 것보다 많이 비싸진 않겠군요.
EM: 그렇습니다. 저희는 지붕을 설치하는 비용과 전기료의 합이 그러니까 태양 유리 지붕 시공에 드는 돈이 일반 지붕 시공 비용과 전기료보다 저렴합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설치를 안하면 경제를 모르는 멍청이죠. 저희는 이게 보기도 좋고 오래 갈 거라고 생각해요. 보증 기간을 평생으로 정할까 생각도 했었는데, 그러면 사람들이 제품의 질이 안 좋을 거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하지만 실제로 강화 유리거든요. 집이 무너져서 아무것도 남지 않아도 유리 타일은 남아있을 거예요. (박수)
CA: 굉장하군요. 제가 듣기로는 몇 주 뒤에 네 가지 종류로 출시될 거라고 하던데요.
EM: 네, 처음에는 두 종류로 시작하고 나머지 둘은 내년에 출시할 예정이에요.
CA: 당신이 생각하는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이런 종류의 지붕으로 바꾸는 주택이 몇 채나 있을 것 같아요?
EM: 음, 결국에는 대부분의 주택이 태양발전 지붕으로 바뀔 거라고 생각해요. 여기서 생각해야할 기간은 한 40-50년 정도로 잡고 있어요. 평균적으로 지붕은 20-25년에 한 번씩 수리를 하거든요. 또 전체를 바로 바꾸지도 않죠. 하지만 결국에는 예를 들어, 지금으로부터 15년 뒤에는 태양발전 지붕이 없는 게 이상하게 될 겁니다.
CA: 혹시 여기에는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교체 비용으로 인한 태양 발전의 경제성에 관련된 인식 모형이 있나요? 대부분의 주택은 필요한 만큼의 전력을 공급할 충분한 햇볕을 실제로 받고 있잖아요. 이 전력을 가둘 수 있다면 필요한 만큼 공급이 될 텐데요. 말하자면 전력선을 끊어도 되겠죠.
EM: 사는 지역이나, 지붕의 면적에 따른 집의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국 대부분의 주택의 지붕의 면적은 가정에서 필요한 전력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을만한 크기라고 할 수 있어요.
CA: 그러니까 전기차나, 전기 트럭 그리고 이런 주택의 경제성에 있어서 열쇠는 당신이 테슬라에서 크게 도박을 건 리튬-이온 전지의 가격 인하겠군요. 여러 방면에서 이게 핵심 자산이겠어요. 그리고 당신은 이 자산을 갖기로 결심했고 여기 보이는 것을 통해 리튬-이온 전지의 공급량을 두 배로 늘려줄 세계에서 가장 큰 생산 공장을 만들었는데요. 이건 뭔가요?
EM: 이건 현재 진행 중인 기가팩토리에요. 모양을 보시면, 얼핏 전체적으로 다이아몬드처럼 보이는데요, 완성이 되면 거대한 다이아몬드처럼 보일 겁니다. 그렇게 만들려고 하고 있고요. 진북 방향으로 향하고 있죠. 작은 디테일이지만요.
CA: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매년 100 기가와트 시에 달하는 전지를 생산할 수 있고요.
EM: 100 기가와트 시요. 그 이상을 예상하지만, 맞아요.
CA: 지금 현재도 생산하고 있죠.
EM: 네, 생산에 들어갔어요.
CA: 당신들이 이 영상을 내보냈는데요. 혹시 빨리 감은 영상인가요?
EM: 아뇨 느리게 돌린 버전이에요. (웃음) CA: 실제 속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EM: 최고 속도일 때에는 섬광 전구 없이는 전지가 보이질 않아요. 잔상만 보일 뿐이죠. (웃음)
CA: 엔론, 재미있는 미래를 만드는 당신의 핵심적인 아이디어 중 하나는 에너지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미래인데요. 이를 그릴 수 있게 좀 도와주시겠어요? 만약 필요하다면, 기가 팩토리가 몇 개나 더 있어야 그게 가능한가요?
EM: 대략적으로는 100개 정도에요. 10개도, 1000개도 아니고, 100개 정도면 될 것 같아요.
CA: 굉장히 놀랍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당신은 이 막대한 화석 연료로부터 세상을 움직이는데 필요한 것을 알고 계시는군요. 50억 달러, 아니면 50-100억 달러를 들여서 지금 하나를 만들고 있어요. 이런 프로젝트를 상상할 수 있다는게 굉장히 멋지네요. 그리고 테슬라에서 올해에만 두 개를 더 발표할 예정이고요.
EM: 연말쯤 2-4개 정도의 기가팩토리 설치 위치를 더 발표할 것 같아요. 4개 정도요.
CA: 와우. (박수) 더 발표하실 예고편 같은 건 없나요? 도시나, 대륙이라도? 아니라고 하셔도 돼요.
EM: 세계 시장을 겨냥해야만 해요.
CA: 알겠습니다. (웃음) 굉장하군요. 음 이제 말해야 할 주제가 음, 글로벌 시장에 관한 건데요. 정치에 대한 질문을 딱 하나만 할게요. 개인적으로는 신물이 나긴 하지만, 이 질문을 꼭 드리고 싶네요. 당신은 지금 한 사람에게 조언을 하고 있잖아요.
EM: 누구요?
CA: 왜, 그 기후 변화를 믿지 않는 사람이요. 그리고 당신이 그 일을 하면 안 된다고 하는 사람도 많이 있는데요. 거기서 나왔으면 하는. 그들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나요?
EM: 우선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는 방을 돌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특정 주제에 관한 의견을 묻는 형식으로 이루어진 두 자문회의에 있는데 1-2달 마다 한 번 미팅을 가져요. 제가 하는 일은 이게 다라고 할 수 있어요. 가끔 회의에서 기후 변화나 사회 문제를 위해 의견을 피력하는 사람들이 있고, 저는 이 회의를 이용해서 이민이나 기후 변화의 편에 서서 의견을 내왔어요. (박수) 그리고 이건 회의 주제에도 없던 내용이었는데, 만약 제가 그러지 않았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겠지만, 최소한 그에 대한 언급은 됐겠죠.
CA: 그렇군요. (박수) 이제 스페이스X와 화성에 대해 얘기해보죠. 지난번에 여기 오셨을 때, 재사용이 가능한 로켓을 만들겠다는 어쩌면 말도 안 될 정도로 야망이 가득한 꿈에 대해서 발표를 하셨는데요. 실제로 그 일을 해냈어요.
EM: 마침내 그랬죠. 꽤 오래 걸렸어요.
CA: 자세히 좀 말해주세요. 여기 보이는 건 뭐죠?
EM: 음, 이건 우주 아주 높은 곳에서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는 로켓 추진체에요. 빠른 속도로 상단부를 막 올렸을 겁니다. 상단부를 궤도에 올리려면 마하7 정도의 속도가 돼야할 겁니다. (박수)
CA: 그러니까 이건 빨리감기...
EM: 아뇨, 느리게 돌린 거에요. (웃음)
CA: 저는 또 빨리 감은 버전인 줄 알았네요. 여튼, 놀랍습니다. 처음 성공할 때까지 몇 번의 실패가 있었는데, 그래서 지금은 한 대여섯번 정도 성공 하지 않았나요?
EM: 여덟, 아홉 번 정도 한 것 같네요.
CA: 그리고 처음으로 돌아온 로켓을 쏘는데 성공했고요.
EM: 네, 로켓 추진체를 받아서 다음 발사를 위해 준비한 뒤 다시 날려 보냈죠. 재비행과 관련이 있는 곳에 대해서는 궤도 추진체 최초의 재비행이에요. 빠르고 완전한 상태일 때 재사용성이 적절하다는 것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행기나 자동차는 재사용성이 빠르고 완벽하죠. 비행 사이에 비행기를 보잉으로 보내지 않습니다.
CA: 그렇군요. 이 덕분에 10년, 20년 뒤에 수많은 사람들을 화성으로 보내려는 원대한 꿈을 꿀 수 있게 됐군요.
EM: 그렇습니다.
CA: 그리고 실행하기 위해 이 엄청난 로켓을 만들었고요.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저희에게 알려주시겠어요?
EM: 네, 보시다시피 저게 사람이에요. 네, 그리고 저건 로켓이고요. (웃음)
CA: 만약 저게 고층 건물이라면, 40층 짜리라고 읽은 것 같은데 그게 맞나요?
EM: 조금 더 클 것 같은데 비슷하긴 할 겁니다. 이 로켓의 추진력은, 구성에 따르면 새턴 4호 달 로켓의 4배에 달합니다.
CA: 추진력이 인류가 만든 가장 큰 로켓의 4배라고요. EM: 네, 맞아요. CA: 하나가요.
EM: 네. (웃음) 747의 부품에서, 747의 추진력이 25만 파운드니까 추진력 천만 파운드 당 747기 40대가 되겠네요. 모든 엔진이 켜지면 747 120대 정도의 추진력이 나옵니다.
CA: 그러니까 지구 중력을 벗어나게끔 만들어진 기계로, 지난번에 제게 이 비행체가 747 기체와, 사람, 짐, 등등을 다 궤도에 올릴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EM: 맞아요. 이 로켓은 연료, 승객, 짐을 가득 실은 747을 짐으로 실을 수 있어요.
CA: 이걸 기반으로, 이렇게 생긴 행성간 이동 시스템을 최근에 발표하셨어요. 이 사진은 당신이 그리는 20년? 30년 뒤의 미래인가요? 이 로켓에 사람들이 탑승하는 거요.
EM: 8-10년 내에 이뤄졌으면 해요. 열망을 품고 목표로 하고 있어요. 내부 목표는 더 공격적이지만요. (웃음)
CA: 그렇군요.
EM: 비행체가 꽤 커보이고, 다른 로켓들에 비해서 크기도 하지만, 미래의 우주선은 이 로켓마저 보트처럼 보이게 만들 겁니다. 미래의 우주선은 진짜로 거대할 거에요.
CA: 왜 그렇죠, 엔론? 당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이 죽기 전에 화성에 백만명을 보내서 도시를 건설하는 거라고 알고 있는데, 왜 그래야 하나요?
EM: 영감을 주고 끌리는 미래를 꿈꾸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살고 싶게 하는 이유가 중요하다고 믿거든요. 마치, 왜 살려고 하나요? 목적이 뭐에요? 영감을 주는 것은요? 미래에 대해 꿈꾸는 것은요? 만약 이 우주에 지구 밖에 없다면, 미래에 우리가 우주에서, 다른 행성에서도 살아가는 종족이 아니라면, 저는 이러한 미래가 없다는 사실이 꽤나 실망럽다고 생각해요. (박수)
CA: 사람들은 이걸 그렇게 큰 문제로 취급하진 않아요. 기후에서부터 빈곤에 이르기까지 많은 긴박한 문제들이 현재에도 벌어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건 약간 논지를 흐리게 만드는 느낌이에요. 이러한 미래를 생각할 게 아니라 현재의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사람들도 있을 거에요. 솔직히 말하자면, 지속가능한 에너지에 있어서 당신은 충분히 큰 역할을 했어요. 왜 거기에 머물지 않으려는 거죠?
EM: 음, 제 생각에 저는 미래를 확률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 같아요. 확률들이 가지를 친다고 생각하는데요, 우리가 하는 행동 중에서 이런 확률에 영향을 주는 것도 있고, 하나를 가속시키거나, 느리게 만드는 행동이 있을 거에요. 이런 확률들에 새로운 걸 추가할 수도 있을 거고요. 지속가능한 에너지는 분명 일어날 일입니다. 만약 테슬라가 아니거나, 테슬라가 없었더라도 필요에 의해 생겼을 거에요. 똑같은 말입니다만, 지속가능한 에너지가 없다면 지속 불가능한 에너지만 있다는 것이죠. 언젠가는 다 써버릴 것이고, 경제학의 법칙에 따라 사람들은 피할 수 없이 지속가능한 에너지로 갔을 겁니다. 테슬라와 같은 회사의 근본적인 가치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등장을 가속화하는 정도에 있습니다. 없어도 일어나는 것보다 빠르게요. 테슬라 같은 회사에서 근본적인 선의가 뭐냐고 한다면, 일어나면 좋은 일들을 10년, 혹은 더 빨리 앞당기는 것이라고 대답하고 싶습니다. 테슬라의 근본적이고 열망적인 장점이라고 제가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여러 행성에 살고 우주 여행을 하는 문명입니다. 이건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 이게 필수적이지 않다고 인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지속가능한 에너지가 있는 미래는 대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일이지만, 우주여행을 하는 문명은 꼭 일어날 일은 아니에요. 우주에 대한 발전을 살펴보면, 1969년 우리는 사람을 달에 보낼 수 있었습니다. 1969년도에요. 그리고 스페이스 셔틀이 있었죠. 스페이스 셔틀은 사람을 오직 저궤도로만 데려갈 수 있었죠. 그러다가 스페이스 셔틀이 은퇴했고, 미국은 사람을 궤도로 보낼 수 없었습니다. 이게 현재 경향이에요. 이제 아무 것도 없어요. 사람들은 기술이 자연히 발전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오산이에요. 스스로 나아지지 않아요.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더 낫게 만들어야 발전하지, 가만히 나둔다면 실제로는 퇴보한다고 생각해요. 고대 이집트와 같은 위대한 문명을 보면, 과거에는 피라미드를 만들 수 있었지만, 이제는 만드는 방법을 잊었어요. 그리고 로마인들은 놀라운 수로를 만들었지만, 이제는 까먹었죠.
CA: 엔론, 당신의 말을 듣고, 당신이 한 일들을 보고 있자면 모든 것들에 대해 독특한 두 가지 동기부여가 있는 것 같아 굉장히 흥미롭네요. 하나는 인류의 장기 선을 위해 일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재미있는 일을 하려는 욕구 같아요. 가끔 보면 당신은 목표로 도달하게끔 만드는 어떤 것을 이용하는 것 같아요. 테슬라에서는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만들고자 해서, 아주 잘 빠지고 멋있는 자동차를 이용했어요. 태양열 발전을 위해서는 아름다운 지붕을 만들었어요. 아직 당신의 최신 결과물에 대해서는 얘기도 나누지 않았고, 시간도 없긴 한데, 당신은 나쁜 인공지능으로부터 인류를 구하고 싶어서, 사람들에게 무한한 기억과 텔레파시와 같은 것을 주기 위해 아주 멋진 뇌-기계 인터페이스를 만들려고 하죠. 그리고 화성에는, 당신의 말을 들으면 마치, 우리는 인류도 구하고, 백업 플랜도 있어야 하는데다가, 그들에게 영감을 줘야만해요. 그리고 이게 그 방법인 것 같아요.
EM: 아름다움과 영감의 가치는 아주 저평가 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질문의 여지가 없이요. 하지만 한 가지 확실히 하고 싶은게 있어요. 저는 누군가의 구세주가 되고 싶은게 아니에요. 저는 미래에 대해 생각하되 슬퍼지지 않고자 하는 거에요. (박수)
CA: 아름다운 말이네요. 저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동의할 거라고 생각해요. 이것들 중 무조건 일어날 일은 없다는 것을요. 한 가지 사실은, 당신은 이런 것을 꿈꾸고, 다른 누군가는 감히 생각도 못한 것을 꿈꾸고, 또는 다른 사람은 당신만큼 복잡하게 생각할 수도 없는 꿈을 꾼다는 것 같아요. 엔론 머스크, 당신이 이런 일을 한다는 건 굉장하다고 생각해요. 우리 모두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도와줘서 감사해요. E
이 TED 강연에서 빌 게이츠는 인류가 전염병 발생에 대해 얼마나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진지하게 논의합니다. 2014년 에볼라 발병 당시 인류가 직면한 위기와 그에 대한 반응을 회고하며, 다가오는 감염병에 대한 예방과 준비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빌 게이츠는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의 전염병에 대비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세계 보건 시스템을 강화하자고 촉구합니다. 이 영상은 보건 전문가, 정책 입안자 및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하며, 앞으로의 전염병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내용 분석
강연의 시작 부분에서 게이츠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생했을 때 세계가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설명합니다. 당시 많은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큰 피해를 피할 수 있었지만, 이는 우연의 요소도 작용했음을 언급합니다. 그는 이러한 우연의 요소에 의존하는 것보다는 사전 예방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어서 그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는데, 그 중에는 시나리오 계획, 백신 연구, 의료 종사자 교육 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접근은 단순한 대응을 넘어 예방적 조치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접근을 강조합니다.
그는 또한 전세계적으로 질병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기 위해 필요한 자원과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합니다. 강연 중간에 그는 각국 정부와 국제 기구들이 협력하여 공공 보건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필요한 투자와 지원을 촉구합니다. 강연은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데이터와 연구 결과들을 인용하며, 시청자들에게 정보의 신뢰성을 제공합니다.
상세 정보
연설에서는 전염병 발생의 통계를 제시하며, 과거의 전염병 사례를 통한 교훈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1918년 스페인 독감 사건을 언급하며, 그 당시의 대응 부족이 가져온 결과를 설명합니다. 또한, 전세계 인구의 증가와 도시화가 감염병의 확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이러한 변화에 따라 보건 시스템도 진화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강연에서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과 연구 결과를 인용하여, 준비의 필요성을 더욱 강조합니다.
그는 무엇보다도 전염병에 대한 경계성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연구와 예방을 통해 인류가 직면할 수 있는 위협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우리는 당연히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경고하며, 각국의 정부와 개인 모두가 이 문제에 대해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촉구합니다.
맥락과 의의
이 강연은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보건 위기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게이츠의 발언은 전염병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각국 정부와 국제 기구의 정책 방향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COVID-19 팬데믹 이후 그의 예측은 더욱 현실감 있게 다가왔으며, 많은 이들이 그의 경고를 되새기고 있습니다. 강연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며, 그가 지적한 문제들이 현실로 나타난 지금, 그의 메시지가 더욱 중요해졌음을 보여줍니다.
결론
빌 게이츠는 이 강연을 통해 전염병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예방적 조치를 통해 인류가 안전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합니다. 그는 개인과 정부 모두가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이 강연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실질적인 행동을 촉구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우리가 가장 걱정했던 재난은 핵 전쟁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하실에는 이렇게 음식 통조림들과 물로 채워진 원통들이 있었습니다. 핵 공격을 당했을 때, 아래층으로 내려가 쪼그려 앉아서 원통 안의 것을 꺼내 먹는 것이지요. 오늘날 세계적인 재앙의 최대 위험은 이렇게 생긴 것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앞으로 몇 십년간 만약 무엇인가 천만명이 넘는 사람들을 죽인다면, 그것은 아마도 전쟁이 아니라 매우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일 겁니다. 미사일이 아니고 미생물일 것입니다.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우리가 막대한 양을 핵 억제력에 투자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우리는 전염병을 멈출 시스템에 매우 적게 투자를 해왔습니다. 우리는 다음 전염병에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에볼라의 경우를 살펴봅시다.
여러분 모두 에볼라에 대해 신문에서 읽어보셨을 겁니다. 매우 힘든 문제였습니다. 저는 소아마비 퇴치을 추적할 때 사용하는 사례 분석 도구를 통해 유심히 따라가며 살펴보았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여러분이 보시다시피, 효과가 없는 시스템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는 우리에게 시스템 자체가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사실상, 꽤 명백하고, 중요한 빠져있는 단서들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한 발자국 나아가서, 질병이 무엇이었는지 알 수 있었던, 그것이 얼마나 퍼졌는지 볼 수 있는 전염병학자들이 준비되지 않았었습니다. 발생현황이 신문에 보도되었습니다.
온라인에 올라오기 전에 굉장히 지체되어 있었고, 정보 또한 매우 부정확했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준비된 의료팀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을 어떻게 준비시켜야 하는지도 몰랐습니다. 국경없는 의사회에서는 봉사자들을 굉장히 잘 이끌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 국가들에 수천명의 봉사자들을 투입하는데 우리가 해야 했던 것보다 훨씬 뒤쳐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규모가 큰 전염병은 수십만명의 봉사자들이 필요할 것입니다. 치료방법을 찾아 볼 사람이 없었습니다. 진단을 내릴 사람도 없었습니다. 어떤 도구들을 사용해야 하는지 알아내야 할 사람도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생존자들의 피를 뽑아서 처리과정을 거쳐 그 혈장을 다시 사람들에게 주입해서 예방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한번도 시도되지 않았죠. 많은 것이 부족했습니다. 정말 국제적 실패였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전염병 감시를 위해 기금을 지원받지만 제가 언급한 일을 위한게 아닙니다. 자, 영화에서는 꽤 다르게 나타납니다. 일할 준비가 된 잘생긴 전염병학자들이 있습니다. 현장으로 들어가서, 사람들을 구하죠. 그러나 이것은 순전히 할리우드입니다. 준비하는데 실패하게 되면 다음엔 에볼라보다 더욱 파괴적인 전염병이 생기게 될 겁니다.
올해의 에볼라 진행과정을 살펴봅시다. 약 만명의 사람들이 사망했고, 그리고 거의 대부분이 서아프리카의 세 나라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에볼라가 더 퍼지지 않은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의료 종사자들이 많은 영웅적인 일들을 해냈습니다. 전염병에 걸린 사람들을 찾아냈고, 더 많은 감염을 방지했습니다. 둘째는 바이러스의 성질입니다. 에볼라는 공기를 통해 퍼지지 않습니다. 당신이 전염되었을 때쯤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 아픈 나머지 누워만 있습니다.
셋째, 에볼라는 도시 지역에 퍼지지 않았습니다. 그저 운이 좋았던 겁니다. 만약 많은 도시 지역에 퍼졌더라면 환자 숫자는 더욱 높았을 것입니다. 그러니 다음 번에는 운이 나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하다고 느끼지만 전염성이 있는 사람들이 비행기나 시장에서 가서 여러분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도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원천은 에볼라 같은 자연적인 전염병일 수도 있고, 어쩌면 생화학 테러일수도 있습니다. 즉, 정말로 상황을 천배는 더 안 좋게 만들 수 있는 요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1918년에 발생한 스페인 독감처럼, 바이러스가 공기를 통해 퍼져나간 표본을 살펴봅시다. 이런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전세계로 굉장히, 정말 빠르게 퍼져나갈 것입니다. 이것으로 삼천만명이 넘는 인구가 전염병으로 죽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심각한 문제죠. 우리는 염려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정말로 좋은 대응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얘기하는 모든 과학과 기술의 이익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사회로부터 정보를 얻고 정보를 전해 줄 수 있는 휴대폰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사람들의 위치와 이동을 볼 수 있는 위성지도가 있습니다. 우리에겐 발전된 생물학이 있어서 병원균을 조사하기 위해 급격히 시간조정을 하여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백신과 약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방법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들은 전체적으로 국제 보건 시스템에 적용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대비가 필요합니다. 제 생각에, 준비하는 방법에 대한 최고의 본보기는 다시 말하지만 전쟁에 대비하는 방법입니다. 상근 군인들은 준비가 돼 있습니다. 규모를 늘릴 수 있는 예비군도 있습니다. 나토는 신속히 급파할 수 있는 이동부대도 있습니다. 나토는 사람들이 훈련을 잘 받았는지 점검을 위해 많은 전쟁 게임을 합니다.
그들이 연료, 병참술, 동일한 무선 주파수를 이해하는지요. 이들은 전적으로 행동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전염병을 다룰 때에도 이렇게 똑같이 해야 합니다. 중요한 요소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첫째로, 빈곤한 나라에 강력한 의료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그 곳은 산모들이 출산을 안전하게 할 수 있게 되고, 어린이들은 필요한 모든 백신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또한 그 빈곤한 나라에서 가장 먼저 전염병이 발생할 겁니다.
우리는 의료 예비인력이 필요합니다. 훈련과 기본 지식, 전문성을 가진 준비된 많은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의료분야 사람들과 군인들을 같이 조를 이루게 합니다. 신속히 이동하고, 수송하며, 지역의 안전을 확보하는 군대의 능력을 활용하는 겁니다. 우리는 모의 실험을 해야 합니다. 전쟁 게임이 아닌, 세균 게임을 해서 허점을 찾을 수 있도록 말이죠. 미국에서 가장 최근에 세균 게임을 한게 2001년이었고, 그리 잘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점수는 세균과 인간이 1:0입니다. 끝으로 우리는 백신과 진단 분야에서 발전된 연구 개발이 많이 필요합니다. 아데노의존바이러스같이 굉장히 빠르게 작동하는 몇몇의 큰 획기적 발전이 있습니다. 저는 이 일에 들어갈 비용이 정확히 얼마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잠재적인 피해에 비하면 그리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은행이 추정하기를 만약 세계적으로 독감이 퍼진다면 세계의 부가 3조 달러 이상 하락할 것이고, 수백만의 사망자가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투자는 단지 전염병에 대비하는 것 그 이상의 상당한 이점을 줄 겁니다. 기초 보건, 연구 개발이 세계 보건 불평등을 줄일 것이고 세상을 더욱 안전하면서도 공정하게 만들 것 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이 전적으로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려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스파게티 캔을 사재기하거나 지하실에 내려갈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없기 때문에 계속 해나가야 합니다. 실제로 에볼라 전염병에서 한 가지 긍정적인 것을 볼 수 있다면, 우리가 대비할 수 있도록 조기 경보를 받았다는 겁니다. 지금 시작하면, 다음 전염병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이 영상은 Julian Treasure의 TED 강연으로,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방식으로 말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그는 청중이 주목하도록 만드는 목소리의 중요성과 의사소통의 기술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다양한 음성 연습과 팁을 제공합니다. 이 강연은 2013년 TEDGlobal에서 촬영되었으며, 소리 전문가로서의 그의 통찰력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영상은 대중 연설이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내용 분석
영상은 Julian Treasure가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피해야 할 '말하기의 7가지 치명적 실수'를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는 가십, 판단, 부정적인 태도, 불평 불만, 변명, 과장, 독단주의를 언급하며, 이러한 태도가 상대방의 신뢰를 잃게 만든다고 경고합니다. 이어 그는 '강력한 말하기의 4가지 기둥'인 HAIL(정직, 진정성, 무결성, 사랑)을 제시하며, 효과적인 소통을 위한 기초를 설명합니다.
그 후 Treasure는 목소리를 향상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도구를 소개합니다. 목소리의 높낮이, 음색, 발음의 리듬, 말하는 속도, 침묵의 사용, 목소리의 크기 등 다양한 요소가 청중의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합니다. 그는 이러한 요소들을 조절하여 더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청중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간단한 음성 운동을 실습하며, 이를 통해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상세 정보
Treasure는 주의 깊게 듣는 것이 중요한 의사소통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진정한 대화는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데서 시작된다고 말합니다. 그는 통계적으로 깊은 목소리가 더 신뢰를 주고, 다양한 발음의 변화를 통해 감정을 전달할 수 있음을 뒷받침합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목소리의 훈련이 가능하며, 예를 들어 'HAIL'의 원칙을 적용해 관계를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강연 중 그는 관객에게 직접 목소리 훈련 운동을 시키며, 이론적인 설명을 실천으로 연결짓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는 또한 자신의 발음과 음성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자신이 사용하는 다양한 발음 훈련 기법을 시연합니다. 이러한 접근은 청중이 강연 내용에 몰입하게 하며, 개인의 목소리와 태도가 의사소통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경험하게 만듭니다.
맥락과 의의
이 강연은 현대 사회에서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효과적인 소통은 개인의 관계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및 사회적 상호작용에서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Treasure의 통찰은 사람들이 소통할 때 긍정적인 태도와 진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이는 사람들 사이의 신뢰를 구축하는 데 기여합니다. 많은 시청자들은 이 강연이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개인의 발전에 도움을 주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결론
Julian Treasure의 강연은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제공합니다. 그가 제안하는 원칙과 훈련 방법은 실생활에서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더 효과적이고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강연은 단순한 기술적 조언을 넘어, 인간 상호작용의 본질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인간의 목소리: 그건 우리가 모두 연주하는 악기입니다. 아마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소리일 겁니다.
전쟁을 일으키거나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유일한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야기는 하지만 사람들이 들어 주지 않는 경험을 합니다. 왜 그럴까요? 어떻게 하면 세상을 변화시킬만큼 강력하게 이야기를 할 수있을까요?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버려야할 습관들이 많다는 겁니다.
여러분께서 알기 쉽게 말하기의 7가지 죄악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이것이 총망라한 목록은 아니지만 이 일곱가지는 상당히 큰 우리가 빠져들기 쉬운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험담하기 입니다. 자리에 없는 사람을 나쁘게 말하는 것입니다. 좋은 습관이 아니죠. 그리고 우리는 확실히 압니다. 우리의 험담거리가 된 사람이 5분 뒤에는 우리 험담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두번째, 비판하기입니다. 여러분이 비판받고 있는 동시에 모자라다는 것을 알게 되면 이런 사람들은 대화를 하긴 하지만 이야기 듣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압니다.
세번째는, 부정성입니다. 여기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저의 어머니께서는 말년에 너무나 부정적이셔서 말씀을 듣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께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오늘 10월 1일이에요." 그러자 어머니께서는, "그래, 정말 기분나쁘지 않니?" (웃음) 그렇게 부정적이면 이야기 듣기가 힘듭니다. 다른 부정성의 모습은 불평하기입니다. 이것은 영국의 국립 예술입니다. 이것은 국립 스포츠입니다. 우리는 날씨, 스포츠, 정치, 모든 것에 대해 불평합니다. 사실 불평이란 만연한 비참함입니다. 그것은 세상에 햇빛이나 밝은 빛을 쪼이는 게 아닙니다.
다섯번째, 변명입니다. 이런 사람 꼭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런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늘 남탓을 합니다. 그저 모든 사람들에게 탓을 돌리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 이야기는 듣기 어렵습니다.
끝에서 두번째, 일곱가지 중 여섯번째는, 이야기를 치장하거나 과장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것은 가끔 우리의 언어를 해칩니다. 가령, 정말 멋진 것을 보았을 때, 제가 뭐라고 할까요? (웃음) 이런 과장은 거짓이 됩니다. 계속 거짓이 되면 우리에게 거짓말 하는 사람 이야기는 듣고 싶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독단주의입니다. 사실과 의견을 혼동하는 것이죠. 두 가지가 융합되면 의미없는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자신의 의견을 진실인것처럼 몰아부치면 듣고 있기가 참 힘듭니다. 여기 이것들이, 말하기의 7가지 죄악입니다. 제 생각에는 피해야할 것들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예, 있습니다. 우리의 연설이 강력하고 세상을 바꿀만한 것이 되도록 하시기 원하신다면 토대로 삼아야 할 강력한 네 가지 기초 원리가 있습니다. 다행히도, 이것들은 단어로 철자가 됩니다. 그것은 "인정(축복)"입니다. 뜻도 아주 좋습니다. 하늘에서 여러분들 머리로 쏟아져 내리는 우박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이 네가지에 기초해서 우리의 말이 받아들여지는 방법을 열렬히 환영하기 위해 이 정의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을 상징하는 것일까요? 맞출수 있는지 보십시오.
H는 정직입니다. 말에 있어 진실하고 솔직 명확한 것입니다.
A는 진정성 즉,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제 친구가 "자신만의 진실을 말한다"라고 설명하던데 그게 참 괜찮은 설명인 것 같습니다.
I 는 도덕성으로 말을 지키는 것, 즉 말과 행동이 일치하고 누군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L 은 사랑입니다. 낭만적인 사랑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먼저 완전한 정직은 아마 우리가 원치 않는 것일 겁니다. 그러니까, "세상에, 오늘 아침 꼴이 말이 아니네요." 라든지 그런 것은 불필요한 것입니다. 물론, 사랑으로 완화되어, 정직은 훌륭한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이 누군가 잘 되기를 바란다면 그들을 비판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그 두가지를 동시에 하실 수 있는지도 의문스럽습니다. HAIL 입니다. 또한 여러분이 말하는 것, 그리고 오래된 노래와 같은 것, 그것을 말하는 방법입니다. 놀라운 도구상자를 가지고 계십니다. 이 도구는 놀랍지만 사람들이 잘 열어보지 않는 상자입니다.
거기에 잡동사니를 가지고 있고 여러분이 가지고 놀만한 말의 힘을 증가시켜 줄 몇 가지 도구들을 꺼내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말하는 음성입니다. 가성으로 목소리를 내는 것은 대부분 효과가 없겠지만 중간 정도의 목소리는 있습니다. 발성지도자에게나 맞을 기술적인 얘기를 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목소리를 식별할 수는 있습니다. 제가 콧소리로 높여 이야기하면, 다르게 들리실 겁니다. 우리 대부분이 말할 때 쓰는 목구멍 아래로 내려서 말하면 또 다릅니다.
여러분이 무게감을 원하시면 가슴쪽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사실 우리는 낮은 목소리를 가진 정치인에게 투표합니다. 목소리의 깊이를 힘과 권위에 연관시키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음성입니다. 다음으로는 음색이 있습니다.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풍부하고, 부드럽고, 코코아처럼 따뜻한 목소리를 선호한다고 연구결과가 말해 줍니다. 여러분이 그런 목소리를 안 가지고 있어도 괜찮습니다. 훈련이 가능합니다. 발성지도자를 찾아가십시오. 호흡법, 자세와 연습으로 목소리의 음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놀라운 방법들이 있습니다. 다음은 운율입니다. 저는 운율을 매우 좋아합니다.
이것은 노래이자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메타 언어입니다. 대화에서 의미를 위한 으뜸입니다. 한 가지 음으로만 이야기하면 듣기가 참 힘듭니다. 운율이 전혀 없다면 말입니다. 그래서 단조롭다는 것이 파생됩니다. 단조로운, 단색 그런 것입니다. 반복적인 운율도 있습니다. 의문문이 아니라 평서문인데도 질문처럼 모든 문장을 끝내는 것이죠. (웃음)
그것을 계속해서 반복하면, 안타깝게도 운율을 통해 소통하는 능력을 제한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제 그런 습관을 없애도록 합시다. 속도입니다. 제가 어떤 것을 매우 빠르게 말해서 흥분하게 되거나 강조하기 위해 바로 속도를 늦출 수도 있고 마지막에는 우리의 오랜 친구인 침묵할 수 있습니다.
대화 중에 좀 침묵한다고 해서 나쁠 것은 없습니다. 그렇죠? "음", "어" 이런 말로 채울 필요가 없습니다. 침묵은 매우 강력할 수 있습니다. 음조가 보통 속도와 함께 해서 주의환기를 보여주는데, 음조만으로 할 수 있습니다. (낮은 소리) 열쇠 어디에 두었어? (높은 소리) 열쇠 어디에 두었어? 두 가지 전달 방법에 약간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음량입니다. 음량을 조절해서 매우 격해질 수 있습니다. 놀라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아니면, 아주 조용히 말해서 주의를 집중시킬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방송하듯이 떠들어댑니다. 그렇게 하지않도록 하십시오. 그것은 주변 사람들에게 아무 생각없이 무심하게 소리를 뿌리는 "소리방송"입니다. 좋지 않죠. 물론, 뭔가 중요한 것이 있을 때는 이 모든것이 다 작용을 합니다. 지금처럼 무대에 서서 강연을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청혼을 하거나, 봉급 인상을 요구하거나, 결혼 축사를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그게 정말로 중요하다면 이 도구상자들과 작동하게 될 엔진을 살펴봐야 합니다. 준비가 안되면 엔진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목소리를 준비시켜 주십시오. 어떻게 하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모두 잠시 일어서 주시겠습니까? 제가 강연을 하기 전에 항상 하는 여섯가지 목소리 준비운동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무언가 중요한 말을 해야 할때는 이렇게 해보십시오. 먼저, 팔을 올리고 깊이 숨을 들이쉽니다. 그리고 길게 "아"하고 내쉽니다. 한 번더요. "아", 아주 좋습니다. 이제 입술운동을 하는데, "바,바,바,바"하십시오. "바,바,바,바" 아주 좋습니다. 이번에는, "브르르르르" 하시는데 어렸을 때 했던 것처럼 해보세요. 입술이 활기를 띨겁니다.
다음은 혀운동을 해봅시다. 과장해서 "라,라,라,라" 해보세요. 훌륭합니다. 굉장히 잘하시는데요. 이번엔 혀를 굴려보십시오. "으르르르". 혀에게 샴페인 같은 것입니다. 끝으로, 한 가지만 한다면 전문가들은 사이렌이라고 부릅니다. 효과가 좋습니다. "위"로 시작해서 "오"합니다. "위"는 높은 소리, "오"는 낮은 소리입니다. 해보세요. 위이이이오오, 위이이이이오오. 멋지네요. 박수쳐주세요. 앉으십시요, 감사합니다. (박수) 다음에 강연하실때는 미리 이것들을 해보십시오.
이것에 대한 배경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이게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리가 딱 이부분에 있습니다. 그렇죠? 소음과 좋지 않은 음향때문에 잘 듣지 않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제대로 이야기 하지 못합니다. 저는 여기서 여러가지 단계로 그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우리가 만약 딱 맞는 환경에서 의식적으로 듣고 있는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말한다면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좀 더 확장시켜서 우리가 의식적으로 소리를 만들고, 소비하고, 우리의 모든 환경을 소리에 맞게 의식적으로 설계한다면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아름다운 소리가 나고 모두가 이해하는 것이 보편적인 세상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널리 퍼뜨릴만한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아빠와 아들고양이의 여정을 담은 가필드 영화를 소개합니다. 이 영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인 가필드의 새로운 모험을 그린 작품이에요. 가필드는 그저 귀여운 고양이가 아니라, 유머와 감동을 동시에 전해주는 매력적인 캐릭터랍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가필드 영화의 줄거리와 주요 캐릭터, 그리고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가필드 영화는 원작 만화와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작품이에요. 이 영화는 가필드와 그의 친구들이 함께하는 모험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우정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특히, 아빠와 아들고양이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정을 불러일으키죠.
영화의 줄거리
영화는 가필드가 집사 존과 함께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으로 시작해요. 하지만 어느 날, 가필드는 존과 함께 특별한 모험을 떠나게 되죠. 이 과정에서 다양한 사건과 사고가 발생하고, 가필드는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게 돼요. 영화의 줄거리는 단순한 고양이의 일상에서 시작해, 가족과의 유대감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요.
가필드 외에도 여러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해요. 존은 가필드의 집사로, 그의 소중한 친구이자 가족이에요. 그리고 가필드의 친구인 오디는 충직한 반려견으로, 가필드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중요한 역할을 해요. 이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죠.